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프레서 Mk II (문단 편집) == 특징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9CmVJcNvxE)]}}}|| || '''{{{#white 페가시 오프레서 Mk II}}}''' || >Have you ever tried shooting the missiles at the people on the flying bike? Great sport here in America. >---- >날아다니는 오토바이를 타는 사람들에게 미사일 쏴 본 적 있어? 미국의 훌륭한 스포츠지. >---- >[[파벨(Grand Theft Auto Online)|파벨]][* [[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코사트카|잠수함]]에 들어가면 무작위로 출력되는 대사 중 하나라 공식 자막이 따로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sj3YJeEDGOs&t=23s|대사]] >I mean, it's just a flying bike with twin machine guns, but... I guess that's not everyone's bag.[* 여기서 Not someone's bag라는 표현은 누군가의 취향이 아니라는 표현으로, 오프레서 Mk II를 개조하는 것에 대해 [[취향|누구나 무조건 멋지다고 느끼는 건 아님]]을 표현하는 뉘앙스다. 공식 번역에서는 굳이 그런 걸 안 해도 충분히 간지난다는 뉘앙스로 의역했다.] >---- >날아다니는 오토바이에 이미 트윈 머신건까지 장착돼있으니, 개조 안 해도 충분히 멋지지만. >---- >[[페이지 해리스]][* 테러바이트를 구매하고 처음으로 트레일러 안으로 진입할 때의 컷씬 중 특수 작업실을 소개할 때 이 대사가 출력된다.] 기존의 오프레서도 부스터와 글라이더 기능을 갖춘 다소 비현실적인 기능을 갖고 있지만, 오프레서 Mk II는 아예 바퀴 대신 거대한 제트 엔진이 장착되어 있고 영구 호버링 기능까지 갖춰 완전한 비행이 가능하며, 전반적인 디자인 또한 매우 SF스럽다. 부스터의 충전 원리는 [[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오토바이 · ATV · 자전거#렉트로 (Lectro) (★)|프린시페 렉트로]]나 [[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오토바이 · ATV · 자전거#빈디케이터 (Vindicator)|딩카 빈디케이터]]의 [[KERS]]와 비슷한 느낌이다. 전진 키를 입력하지 않은 상태에서 약 5초에 걸쳐 충전되며, 전진 키를 입력하면 충전이 멈춘다, 후진 키를 입력하고 있는 동안에는 더욱 빠른 속도로 충전되어 3초 정도면 충전이 완료된다. 오토바이와 공중 이동 수단의 장점만을 합친 듯한 괴랄한 성능과 극강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매우 뛰어난 성능의 이동 수단이다. 화력 인플레에 밀려 PvP에서[* 물론 PvE, 특히 오리지널, 심판의 날 습격에서는 우월한 방탄 성능으로 인해 여전히 많이 쓰이고는 있지만 PvP에서는 방폭이 안 되다보니 폭발물 한 방에 즉사해버려서 바로 도태당했다.] 거의 쓰이지 않는 [[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스포츠카#구루마(방탄) (Kuruma(Armored)) (★)|방탄 구루마]]와는 달리 이 차량은 2020년대까지도 사실상 필수인 이동 수단으로 평가받는다. 먼저 눈에 띄는 장점은 쉽고 간편한 조작법이다. 지상 이동 수단들은 2차원적으로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직관적인 조작법을 가져, GTA 온라인에 갓 입문한 뉴비라도 운전 방법을 숙지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지는 않는다. 다르게 말하면, 3차원적인 움직임이 가능한 항공기는 입문자 입장에서 조종하는 감을 단번에 잡기가 힘들다. 항공기 조종에 미숙한 플레이어들은 이런 불편함 때문에 건물이나 지형에 자주 들이박거나 심하면 이착륙조차 제대로 못 하기도 하는데, 충돌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자동차는 약간 피해만 입고 끝이지만, 오토바이는 탑승자가 낙차하거나 사망할 수도 있으며, 항공기는 기체가 터지며 죽음이 확정된다. 하지만 오프레서 Mk II의 조작법은 항공기, 특히 전투기들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간단하고 직관적이다. 말 그대로 앞으로 가려 하면 앞으로 가고, 멈추려 하면 멈춘다. 제자리 비행도 가능하며, 고도를 높이면 빠릿하게 올라가고, 방향을 꺾으면 딱 꺾은 대로 돈다. 비행기나 오프레서처럼 제자리 비행을 못 해 계속 전진해야만 하는 것도 아니고, 헬기처럼 관성을 심하게 받는 것도 아니다. 즉, 오프레서 Mk II는 다른 공중 이동 수단들의 움직임에서 현실적이고 어려운 부분은 모조리 빼 버리고, '공중에서 이동할 수 있다'는 특징만 남겨둔 것이다. 실력이 무척이나 형편 없어서 만에 하나 충돌 사고가 난다 해도, 오프레서 Mk II에 탄 상태에서는 아무리 고속으로 부딪힌다 한들 사망에 이르는 피해를 받지 않는 이상 어지간해서는 낙마하지 않는다. 이렇게 정밀한 비행이 가능한데도 그 조작법마저 매우 쉬운데다가 크기도 오토바이라 상당히 작다 보니 착륙할 수 있는 지형 또한 제약이 거의 없다. 비행기는 좁은 곳에는 착륙이 거의 불가능하며, 헬기는 그보단 낫지만 착륙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안정적인 지형과 파일럿의 높은 숙련도를 요구한다. 하지만 오프레서 Mk II는 막말로 캐릭터가 서 있을 수 있는 곳이면 갓 시작한 뉴비도 안전하게 착륙시킬 수 있다. 게다가 조종석 탑승 모션이 있을 수밖에 없는 여타 공중 이동 수단과 달리 오프레서 Mk II는 그냥 올라타기만 하면 이륙 준비가 끝나고, 부스터로 순식간에 가속할 수 있어 이륙 속도도 빠르다. 공격 성능 역시 작은 오토바이답지 않게 매우 뛰어나다. 처음 구매했을 때는 다른 무기화 이동 수단들과 마찬가지로 기관총만 장착되어 있지만[* 오프레서 Mk Il의 무기 개조 폭은 첫 구매시 기본으로 추어지는 기관총과 개틀링 형식인 폭발성 MG, 그리고 유도 미사일로 나뉜다.], 테러바이트에서 개조를 거치면 많은 무기화 이동 수단들이 부럽지 않을 성능의 유도 미사일을 얻을 수 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오프레서 Mk II는 유도 미사일을 장착한 상태인 것을 전제하고 있으며, 그 정도로 오프레서 Mk II에게 미사일 개조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오프레서 Mk II의 유도 미사일은 [[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머슬카#루이너 2000 (Ruiner 2000) (★)(◈)|루이너 2000]], [[디럭소]], [[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슈퍼카 · 오픈휠#비질란테 (Vigilante) (★)(◈)|비질란테]]의 미사일처럼 머리 위에 있는 걸 바로 맞히거나 빗나가도 다시 돌아와서 정확히 맞히는 정도의 초고성능 급은 아니지만, 한 때는 그래도 어지간한 목표는 맞추는데 문제라 할 게 없었으며, 후술할 문제로 현재는 [[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항공#버자드 공격 헬기 (Buzzard Attack Chopper)|버자드 공격 헬기]]와 동급의 수준으로 하향당해 확실히 PvP의 성능은 떨어졌다. 다만 지상 타격 가능 및 20발의 미사일 제한은 추가적으로 변경되지 않아 테러바이트가 대형 이동 수단이라는 것을 이용해 상호 작용 메뉴로 빠른 소환이 가능하다는 걸 감안하면 엄청 큰 문제까지는 아니다. 게다가 오프레서 Mk II만의 장점도 있다. 바로 '''이 유도 미사일 개조에 별도의 절차가 요구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기존의 오프레서는 유도 미사일 개조 기능을 해금하려면 벙커 연구를 필수적으로 요구하는데, 벙커 연구는 결과물이 말 그대로 '''무작위'''로 정해지기 때문에 운 좋게 초반에 뽑힌 게 아닌 이상 적지 않은 시간과 돈이 들어가며 최악의 경우에는 가장 마지막에 풀리기도 한다. 그러나 Mk II는 그런 번거로운 과정 없이 그냥 테러바이트에서 개조할 때 '''돈 주고 사면 끝이다.''' 한편 오프레서 Mk II의 표면적인 방어력은 방탄과 방폭이 안 되는 평범한 오토바이이기에 내구성에서 약점을 보인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오토바이 특성상 여타 항공병기들보다 훨씬 좁은 피격 범위를 가지는데, 그 몸집으로 빠르고 정밀하게 날아 다니며[* 변칙적인 조종도 가능함.] 부스터 순간 가속 기능까지 있다. 심지어 교란 장치 탑재도 가능하다. 그러니 어지간한 총기나 미사일로는 오프레서 Mk II를 잡기는 커녕 조준하는 것조차 어렵고, 왠만한 유도 미사일로도 원활히 상대할 수 없다. 상술했듯 가히 날파리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이다. 근데 만데, 이런 무시무시한 물건이 편의성까지 좋다. 공중을 날아다니지만 어쨌든 분류상으로는 오토바이이므로, 모터사이클 클럽에 소속되어 있다면 오토바이 요청 기능을 통해 근처에 즉시 불러낼 수 있다, 이 기능은 개인 이동 수단 소환보다 지연 시간이 훨씬 짧은 덕분에 위급한 상황에도 신속한 탑승이 가능하다. '''거기에 선호 오토바이로 지정됐다면 체력 회복 버프'''도 주어진다! 이런 이유로 다른 오토바이와는 달리 오로지 오프레서 Mk II만 이 기능으로 소환 시 5분의 대기시간을 가지고 있도록 패치가 되었다. 이로 인해 오프레서 Mk II는 PvE, 공개 세션 사업 등에서는 공중 이동으로 이동 시간을 줄여주고 각종 임무를 수월하게 해주는 효자 같은 이동 수단으로 활약하고도 있다, 오프레서 Mk II 이전에는 근처에 즉시 소환할 수 있는 무기화 공중 이동 수단으로 [[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항공#버자드 공격 헬기 (Buzzard Attack Chopper)|버자드 공격 헬기]]가 있었지만, 조종하기가 훨씬 수월하면서도 버자드의 장점까지 갖춘 오프레서 Mk II는 버자드의 지위를 거의 흡수해 버렸다. 원래는 버자드를 몰기 위해서라도 대부분의 유저들이 기본적인 항공기 조종 실력은 갖추고 있었는데, 그런 조작이 필요 없는 오프레서 Mk II가 그 자리를 대체해 버렸으니 항공기를 제대로 조종할 줄 아는 유저들이 확 줄어드는 여파가 발생했다. 다만 오프레서 Mk II가 있다고 마냥 버자드나 [[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항공#스패로우(Sparrow) (★)(◈)|스패로우]]가 잉여스러운 것까지는 아닌 것이, 이 둘의 경우 탑재 미사일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충전 등의 번거로움이 없어서 PvP에서는 도태되었다고 해도 PvE 장기전에는 아직 입지가 있으며, 1인승인 오프레서 Mk II와 달리 이들은 다인승이므로 다른 유저 또는 청부 계약에서 구출해 온 NPC 등을 태울 수 있고, 공중 이동 수단을 호위하는 밀수 작전 중 락온이 안 되는 적 버자드의 테일로터나 터뜨려 시간 버는 게 유효한 상태일 때 버자드의 미니건 등으로 따버리면 된다, PvE 또한 오프레서가 최상위권 인것은 맞지만 헬기류의 버자드, 스패로우는 오프레서보다 쿨타임도 짧은 데다가 소환 시간도 빠르기 때문에 간단하게 사용할 때, 당장의 오프레서 같은 공중 이동 수단을 이용하지 못 할 때 간편히 소환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기존의 오프레서도 옵투와 달리 오토바이 요청에 대기시간이 없기 때문에 빨리 튀어야 하는데 대기시간 때문에 소환을 아직 못할 경우 오프레서라도 불러서 빠른 이동에 써 먹을 수는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입지는 있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